
의정부 고산지구 최초의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가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텀 리브워크’는 유튜버, 소규모 스타트업 등 최근 1인 기업 증가 트렌드에 맞춰, 주거형 하우스와 업무형 오피스텔의 장점을 조합한 신개념 라이브오피스로 선보인다.
이곳은 다양한 타입의 공간 인테리어를 업종 컨셉트에 맞게 적용했다. 과포화 상태인 기존 업무용 오피스텔과 차별화되게 개별 화장실, 샤워부스를 기본 생활형 옵션으로 설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끌어올렸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공공시설인 Restroom을 전용면적 안으로 유입했으며 개방감 높은 노출형 천장과 포인트 조명을 채택했다.
의정부 고산지구 ‘센텀 리브워크’는 의정부 경전철 환승, BRT 노선으로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까지 10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GTX-C 노선 개통 예정(2025년 예정)에 따라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텀 리브워크 입지 인근에는 민락문화 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 공간이 자리잡았으며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24개의 초·중·고교와 18개의 유치원이 위치해있다.
의정부 센텀 리브워크 관계자는 “센텀 리브워크는 업종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며 기존 업무형 오피스텔과 차별화되게 주거형, 업무형 인테리어 공간의 장점을 합친 라이브 오피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고산지구 ‘센텀 리브워크’는 7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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