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7.21 14:48

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1순위 마감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 (제공=반도건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반도건설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선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전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C 타입, 112.5대 1이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숲세권,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다. 오창IC, 서오창IC, 청주북부터미널 등과 인접해 타 지역 진출이 수월하다. 특화 설계로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의 경우 5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정당 계약은 다음달 9~11일 진행된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161-58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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