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7.21 09:00

힐링할 수 있는 업무시설이 뜬다…혁신적인 커뮤니티와 자연을 품은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최근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이 기업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업무시설을 자연친화적 공간이나 힐링 공간으로 채워 직원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데다 업무능률도 높일 수 있어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외 글로벌 기업들도 사옥을 자연친환경으로 꾸며 높은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애플의 새 사옥 ‘애플 파크’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사옥 전체 80%를 공원으로 조성햇다. 특히, 사옥 본관과 건물 곳곳에 나무 9,000그루를 심었고, 산책로도 설계해 직원들이 녹지 공간에서 업무도 하고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페이스북 신사옥도 옥상에 약 3만 6,400㎡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1.6km의 산책로를 조성해 직원들이 업무시간에도 아이디어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과거에는 업무시설은 일만 하는 공간으로 인식됐었지만, 이제는 직원들을 위해 힐링 공간을 채워 직원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업무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분위기다.
업무능률을 높이고 직원들의 힐링공간을 갖춘 업무시설이 뜨자 향동지구 초역세권 업무시설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도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시공하는 해당 업무시설은 지난해 하반기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분의 업무시설이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에 들어서며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와 함께 업무시설 총 1,416실과 상업시설 총 301호 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업무시설은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갖춰 직원들의 피로와 업무능률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있어 직원들은 탁 트인 힐링공간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광역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초역세권 업무시설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여기에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만에 갈 수 있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 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등을 설계해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향동지구역 역세권에 다섯 블록에 들어서는 만큼 대형 오피스타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기업들이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을 찾는 것은 직장인들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힐링공간과 스마트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곳이 업무능률도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일만 하는 업무공간이 아닌 업무환경이 뛰어난 업무시설이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에 마련됐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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