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7.09 12:08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 단축된다.
9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의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수도권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1시간 단축된다. 시행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이다. 비수도권 지역도 3단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시 지역별로 동일조치가 시행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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