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7.07 09:48

담소리빙, 영국 테이블웨어 ‘엠마브릿지워터’ 국내 독점계약 및 공식 수입 런칭



토탈리빙전문기업 ㈜담소리빙은 영국 테이블웨어 ‘엠마브릿지워터’와 독점 계약을 맺고, 7월 국내에서 공식 런칭을 했다고 밝혔다.
‘엠마브릿지워터’는 1984년 디자이너 엠마브릿지워터에 의해서 설립된 회사로, 영국 도자기의 전통을 지켜가며, 아름답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전세계적 브랜드이다.
특히 ‘Toast & Marmalade’ 레터링 패턴과 ‘Polka Dot’ 도트무늬 패턴 제품은 국내에 공식 수입되지 않았음에도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제작되는 엠마브릿지워터는 모든 패턴을 장인들이 직접 붓으로 그려 핸드페인팅으로 제작한다. 색이 변하지 않고 선명해 오래 유지되며, 다양한 디자인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재료로 제작되어 도자기 품질이 높고, 현재 백화점에서만 선보이며, 전세계 80여개국, 약 500개이상의 판매점을 가지고 있다.
담소리빙 관계자는 “엠마브릿지워터의 다양한 디자인 중 국내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을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디자인을 수입할 예정이며, 보니타하우스 본점 및 온라인 몰을 시작으로 점차 판매처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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