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2019년 12월부터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인상되었다.
이에 많은 김포공항 이용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만 노약자나 아이들 그리고 많은 짐을 가지고 움직이기에 대중교통(택시,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주차비를 절약하기 위해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식 허가를 받은 김포공항 주차대행 사업자 등록 ‘이지파킹’이 주차비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지파킹은 실내 주차 공간 600대를 보유하고 있어 넓고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50대의 CCTV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또한 주차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든 기사들은 10년 이상의 베테랑 기사들로 꾸려져 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차량 훼손 등의 피해에도 완벽하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의뢰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파킹은 차량 입고 후 차량 내외부 소독을 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차량 주차 후에는 일괄적으로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파킹의 이벤트 내용 및 더 자세한 정보는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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