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스타벅스와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가 협업해 출시한 유니폼 '랜더스벅'이 3분만에 모두 완판됐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랜더스 한정판 유니폼 '랜더스벅'은 지난 21일 구단 온라인샵에서 판매 시작 3분 만에 준비된 수량 300장이 동났다.
21일 새벽 인천 SSG 랜더스필드 앞에는 이른 새벽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이들이 새벽부터 야구장에 온 이유는 야구장 내 ‘랜더스숍’에서 160장 한정 판매하는 ‘랜더스벅 유니폼’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유니폼 160장은 1시간 30분만에 품절됐다.
SSG닷컴에서도 한정 판매수량 40개가 2분만에 모두 완판됐다. SSG닷컴이 이달 17일 라이브방송으로 SSG랜더스 유니폼을 판매한 결과, 동시접속자 수는 1만2000여명에 달했다.
랜더스벅은 SSG랜더스 기본 홈 유니폼 디자인에 스타벅스 로고 색상과 사이렌 디자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앞면 하단에는 스타벅스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도 디자인됐다. 제작은 형지엘리트가 맡았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랜더스벅' 유니폼 판매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SSG닷컴,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온라인 상품
스타벅스 굿즈는 출시 될 때마다 완판 행렬을 기록중이다. 지난 13일 SSG닷컴은 스타벅스 e-프리퀀시 한정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 매장 사은품과 색상과 종류가 달라 소비자들이 대거 몰렸다.
SSG닷컴이 이날 준비한 스타벅스 e-프리퀀시 상품은 순식간에 동이 났으며, 평소 대비 10배가 넘는 고객이 동시에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20일 2차 판매 물량도 30여분 만에 모두 동났다. 3차 판매는 오는 27일이다.
또 편의점 이마트24는 이달 한 달 동안 스타벅스 텀블러를 경품으로 내건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응모자가 평소보다 5~10배 가량 몰렸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한개씩 생성되는 스태프를 2개 모은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