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5.23 18:17

[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24일부터 배달앱 4번 결제하면, 1만원 할인

요즘 세상에 신용카드 한두 장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에 더없는 편리함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제 어딜 가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혜택을 지닌 카드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죠. 이에 아시아경제는 매주 '생활 속 카드' 코너를 통해 신상 카드 소개부터 업계 뒷이야기, 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등 우리 소비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정부의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이 시행됩니다. 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 후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로 결제하면 다음 달 1만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인데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260억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1만원 할인 어디서·어떻게1만원 할인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개별 카드사로 응모해야 합니다. 각 카드사 고객센터,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참여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카드 등 9곳입니다.
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를 한 뒤 행사에 참여하는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로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가 1만원을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줍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배달앱은 총 14개입니다. 공공이 개발한 배달특급, 띵똥,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고(go), 배달올거제 등 6개, 공공과 민간이 함께 개발한 위메프오, 먹깨비 등 2개, 민간의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주문하기 등 6개입니다.
참여 횟수 카드사당 1일 2회, 현장 결제는 실적NO요일 제한은 없지만, 참여 횟수는 한 카드사 당 1일 2회까지 가능하고요. 배달앱 간편결제는 응모 카드와 연계된 경우에 한해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앞서 지난 2월 21일 종료된 행사 당시 참여한 응모와 누적 실적은 그대로 인정합니다.
다만 실적 확인 체계의 제약으로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결제하는 포장과 배달만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배달앱 주문·결제 후 매장을 방문해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되지만 배달앱으로 주문은 하되 배달원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현장 결제 후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제 실적 확인은 카드사, 배달앱 이용과 주문 확인은 배달앱에 문의해야 하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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