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4.04 11:00

정부, 태양광 등 설치비로 올해 3112억 지원…전년比 12% ↑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부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에 지난해 대비 12% 늘어난 3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일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지원, 건물지원 등)'을 공고하고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대상은 주택·건물(1435억원), 융복합지원·지역지원(1677억원)이다. 공장, 물류창고는 희망 설치용량이 큰 점을 감안해 건물 태양광 보조금 지원용량을 기존 50킬로와트(㎾)에서 올해부터 200㎾까지 상향 조정했다. 융복합지원·지역지원은 지역 그린뉴딜 참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예산을 지난해 대비 40% 증액헀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보급지원 사업으로 건물 옥상,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확대로 연간 58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및 17만 이산화탄소톤(tCO2) 감축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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