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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1120원대로 내려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2500억달러(약 2545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달러가 약세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밤사이 뉴욕시장이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올라간 것 또한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내린 달러당 1127.4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계획 발표에 미 주식시장이 상승했고,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 투자심리도 자극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환율 하락을 더 부추기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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