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3.26 07:10

[단독]신임 관세청장에 임재현 세제실장 내정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신임 관세청장에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실장은 기재부에서 조세 업무만 맡아온 정통 세제관료다.
26일 여권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임 실장은 이르면 이날 청와대를 통해 관세청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임 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4회로 관직에 들어섰다. 이후 소비세제과장, 법인세제과장,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세제실의 주요 보직과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들어 보유세 등 부동산 세제 개편, 금융 세제 개편,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 등 확대 개편 등 주요 세제개편을 이끌었다.
기재부 세제실장(1급)이 승진 이동하면서 내부도 고무된 분위기다. 기재부 관계자는 "예산·세제실이 인사 적체가 심했는데, 그나마 막혔던 인사가 풀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후임 세제실장으로는 김태주 조세총괄정책관(행시35회)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 =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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