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17주 연속 올랐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8.8원 오른 1517.4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488.4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525.0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285.9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324.8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6.7원 상승한 1602.6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5.2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2.4원 상승한 1493.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3.8원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 주 국제원유 가격은 미국의 경기부양 지속의지와 중국 정제 처리량 증가, 이란 우라늄 농축 등의 상승요인과 달러 인덱스 강세와 정제시설 재가동에 따른 미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맞물려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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