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3.16 16:04

원·달러 환율, FOMC 앞두고 7원 가까이 하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6일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나며 7원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6.6원 내린 달러당 1129.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3.5원 내린 1132.8원에 개장한 뒤 장중 낙폭을 줄여 오전 한 때 1135원대에서 거래됐지만,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키웠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신흥국 통화 등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환율에 하락 압력을 줬다. 시장에서는 FOMC에서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YCC(채권수익률 곡선 통제)나 OT(Operation Twist·단기채 매도 장기채 매수),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규제 완화 연장 등이 대표적이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코스피 지수는 이날 0.70% 상승 마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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