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3.12 18:03

농협, AI 피해 조합원 농가에 450억 지원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12일 경기도 광주 한국양계농협 계란유통센터 현장을 찾아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농업협동조합)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농업중앙회가 조합원 중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약 450억원의 재해자금을 지원한다.
농협은 이성희 회장이 12일 경기도 광주시 한국양계농협 계란유통센터를 방문해 조합원 농가 약 180호를 위해 AI 재해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AI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산란계 1600만수를 살처분해야 했다.
AI 발생지역 축산업협동조합 등 총 49개소에 개소당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방역용품 및 군납 손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농협은 사무소별로 지원 일정과 금액을 정한 뒤 이달 중 지원금을 전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범농협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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