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3.11 10:20

KDB인베스트먼트 "대우건설 매각 진행 사항 없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금융투자업계에 대우건설 매각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측은 매각 관련 진행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1일 KDB인베스트먼트는 "대우건설 보유 지분 매각 관련해 구체적으로 제안을 받거나 진행중인 사항이 없다"며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실적이 개선된 대우건설이 3년여만에 다시 매물로 나와 국내 한 사모펀드(PEF)가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한 언론보도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국내 PEF 운용사에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전량(50.75%)를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KDB인베스트먼트는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보유 지분 매각 관련해 진행중인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업계 관계자 역시 "KDB인베스트먼트가 보유지분을 수의계약(경쟁계약에 의하지 않고 임의로 상대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 형태로 매각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대우건설 지분을 국내 PEF 운용사에 매각하는 방안은 현실성이 없다고 부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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