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들 우대 금리와 경품 등 설 맞이 상품 속속 내놔[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은행들이 설 명절을 맞아 우대 금리와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에 나선다. 생각보다 혜택이 좋아 세뱃돈 만큼이나 쏠쏠한 '설테크'가 될 전망이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새해 복 머니 받으세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하나원큐 로그인 시 일 최대 10만명, 총 50만명에게 최대 5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의 ‘내마음송금’ 또는 ‘환전선물’을 통해 원화 또는 외화를 선물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선물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하나머니로 돌려준다. 설 연휴 기간 중 하나원큐 앱을 통해 월 100만원까지 불입 가능한 e-플러스 적금을 가입만 해도 연 0.5%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뱃돈과 입학,졸업 축하금으로 목돈마련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만18세 이하 고객이 대상으로 아이꿈하나 적금, 일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가입 상품 수에 따라 CU모바일 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14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원(WON)뱅킹을 통해 설날특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WON뱅킹 즉시·예약이체 화면의 ‘연락처 이체 서비스’를 이용해 세뱃돈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10개팩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WON뱅킹에서 우리 200일적금, 우리WON적금, 우리WON예금 중 1개 이상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일자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총 840명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신규하는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그로잉맘 기질분석 보고서 키트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우리 아이 세뱃돈 1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새해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미보유한 200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고객이다. 이달 28일까지 해당 고객들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세뱃돈으로 1만 원을 전원 지급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