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AI 의료기기 ‘진료실 안착’ 지원…루닛·제이엘케이 등 6개 컨소시엄 선정
컨소시엄당 최대 19억원 지원…실사용 데이터 축적부터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까지 지원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뇌졸중과 파킨슨병, 유방암, 위암, 부정맥,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등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의 실제 진료현장 도입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 디지털 의료기기 분야의 운영 컨소시엄 6곳을 최종 선정하고 착수보고회와 사업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AI 의료기기가 실제 의료기관에 도입되고 건강보험 수가 적용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겪는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부는 개발기업과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료현장 실증과 실사용 데이터 축적, 시장 진입 준비 등을 함께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이미 인허가를 받은 시장 진입 단계의 AI 의료기기로, 컨소시엄당 최대 19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이다.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 선진입제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