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최고위원, 고독사 위험자 특성 분석 결과 공개
장애인 76.4%·무직 69.6%·65세 이상 71.6%…맞춤형 지원 필요성 제기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올해 2월부터 운영된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에 고독사 위험자 4만3858명의 정보가 입력됐다고 밝혔다. 입력된 고독사 위험자 중 장애인은 3만3491명으로 전체의 76.4%를 차지했다. 고독사 위험자 4명 중 3명 이상이 장애인인 셈이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3만1279명(93.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청각장애 735명(2.2%), 정신장애 525명(1.6%), 시각장애 309명(0.9%)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유형별로는 무직자가 3만507명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임시·일용근로 2492명(5.7%), 상시근로 2109명(4.8%), 자영업 618명(1.4%), 기타 8132명(18.5%)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이 3만1402명으로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고독사 위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연령 세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