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교보생명, 메타버스 보험영업 관리·AI 기반 상품 예측 등 공동연구 추진
교보생명-디플래닉스, 카이스트와 KDK 미래보험 AI연구센터 설립
카이스트(KAIST)는 디플래닉스(Dplanex)와 'KYOBO-DPLANEX-KAIST (KDK) 미래보험 AI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KAIST IT융합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범진 디플래닉스 대표이사, 신중하 교보생명 그룹DT지원담당 겸 디플래닉스 디지털전략총괄, 강준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김대식 KDK 미래보험 AI연구센터장, 황지영 KAIST 전산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KDK 미래보험 AI연구센터는 급변하는 보험산업에서 AI기반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발굴해 실무에 적용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관점의 미래 보험산업을 전망하는 산학협력 전문 연구센터다. 센터장인 KAIST 김대식 교수를 포함해 빅데이터, 딥러닝, AI 등 관련 기술 전문 교수진과 연구인력으로 구성됐다. 디플래닉스와 교보생명보험그룹의 유관업무 전문 담당자와 협업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미래보험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