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GSK 등 2026년 들어 외부 자산 도입에 적극 나선 빅파마와 관심 기술은
국내사로는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미국·중국 기업 비슷한 수준으로 스타트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연초 업계의 관심이 쏟아질 초대형 거래는 없었지만 제약사들은 새로운 후보물질을 도입하기 위해 더 많은 계약을 체결하고,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가별 거래에 따른 수익 규모는 미국이 중국에 비해 2배 이상 앞섰지만, 올해는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라이선싱 및 인수합병(M&A) 거래 규모는 1월 215억 달러, 2월 400억 달러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270억 달러, 90억 달러 규모의 거래에 그쳤다. 제약사 중에서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였고, GSK 역시 주요 HIV 치료제 특허 만료 이후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자산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행보를 보였다. 모달리티별로는 이중항체와 CAR-T 치료제에 대한 투자금이 높았다. 릴리, 다양한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