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23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 5년 연속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 '2023 국가산업대상'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총 34개 분야로 나눠 주어진다. 고객만족 부문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인 CS 경영 활동을 통한 성과 사례 ▲소비자 중심경영(CCM)을 실천한 기관에게 수여된다. 심평원은 보유한 데이터를 개인 환자단위로 통합해 국민안전서비스를 구축하고 AI 분석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보건의료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지역사회와 상생 2023.04.15
남양주백병원, 최근 수면클리닉 개설
남양주백병원은 최근 불면증과 기면증,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로 불편을 겪는 환자를 위한 수면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양주백병원 클리닉에서는 대학병원급 수면다원검사 시스템 구축으로 수면 중 발생하는 신체이상 등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방법으로, 8~10시간 잠을 자는 동안 뇌파, 안구운동, 근전도, 심전도, 코골이, 혈압, 호흡, 산소포화도, 수면 중 이상행동 등을 측정하고 컴퓨터로 분석한다. 최선종 병원장은 "인간 삶의 3분의 1이 수면으로 이뤄져 있어 건강한 수면이나 수면장애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이 이외로 많아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은 정확한 진단과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4.15
전의교협 "간호법 신설 시 지역사회 간호와 의료 중복 발…법적 쟁송 만연할 것"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간호법 신설과 의료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신 간호법을 '간호사 처우 개선 등에 관한 법률'로 명칭을 변경하고, 의료법 개정에서는 특정 범죄, 성범죄에 대한 면허 취소 사유로 그 내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최근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먼저 간호법에 대해 "의료법은 환자의 생명과 신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사는 진료를 간호사는 진료 보조 및 간호라는 의료 행위를 하도록 하고 있다. 분업적 협력 체계를 가지고 진행되는 의료 행위에서 '간호'가 의료를 벗어나 단독법으로 나가게 된다면, 지역 사회에서 간호와 의료는 중복되고,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와 간호법상의 간호행위는 충돌하게 된다. 향후 의료인간의 체계 혼란과 의료 사고로 인한 법적 쟁송이 만연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의료인 면 2023.04.14
응급실 내 심전도 측정, 응급구조사 허용 놓고 논란…임상병리사협회 "절대 반대"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응급실 안에서 응급구조사도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안을 놓고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3월 2일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하고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당시 중앙응급의료위원회는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를 병원 응급실 등에서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로 '정맥혈 채혈', '심전도 측정 및 전송'을 추가하는 조정안을 제출, 2024년 하반기부터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반대 입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심전도 측정 및 채혈은 임상병리사의 역할임에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응급구조사에게 업무를 맡기는 것은 판독 결과의 정확도 저하 등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 3월 31일에는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가 심전도 측정을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복지부 제2차관 간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복지부가 2023.04.14
말기 암 환자 '산삼약침' 사기 한의사 징역 1년 6개월 확정…병원 여전히 '운영중'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말기 암 환자에게 입증되지 않은 산삼약침을 투여해 환자를 사망케 한 한의사가 형사고소 10년 만에 징역 1년 6개월 형을 확정받았다. 10년에 걸친 긴 싸움 끝에 해당 한의사가 유죄를 받았지만 해당 한의사는 산삼약침 광고를 지속하며 본인이 운영하던 S한의원을 병원급 규모로 확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법원이 사기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S한방병원 원장 A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2심 법원의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A씨와 함께 한방병원을 운영한 비의료인 사무장 B씨도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다. 한의사 A씨는 S한의원 홈페이지에 ‘산삼약침’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고, 2012년 간암 말기로 진단받은 환자 C씨에게 항암치료 대신 산삼약침 치료를 권유했다. 실제로 S한방병원 홈페이지에는 '직접 개발한 산삼약침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암세포 자연사멸을 유도하고 손상된 간세 2023.04.14
엠폭스 최근 1주 내 3명의 확진자 발생…위기경보수준 '주의'로 격상
최근 국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환자가 증가하면서 질병관리청이 금일부터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질병청은 12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국내에서 최근 1주 내 3명의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전보다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과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일본, 대만 등 인접국가의 발생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따고 밝혔다. 질병청은 확진자와 밀접접촉(피부접촉, 성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질병 특성상 일반인구집단에서의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고, 환자 대부분이 자연 회복되며, 치료 및 진단 등의 충분한 대응수단을 확보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공중보건체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위기경보수준 격상에 따라 질병청은 현재 운영중인 엠폭스 대책반(반장: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질병관리청장)로 격상하는 등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지자체는 확진자 발생지역 및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2023.04.13
갑자기 찾아오는 극한의 공포 '공황장애'…2017년 대비 44.5% 증가
특별한 이유 없이 신체증상이 동반된 극도의 불안 증상으로 나타나는 '공황장애'가 국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3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황장애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공황장애 진료인원은 2017년 13만 8736명에서 2021년 20만 540명으로 5년만에 44.5%인 6만 1804명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6%다. 남성은 2021년 8만 9273명으로 2017년 6만 4662명 대비 38.1% 증가했으나, 여성은 2021년 11만 1267명으로 2017년 7만 4074명 대비 50.2%로 증가폭이 더 컸다. 2021년 ‘공황장애‘, 40대 환자가 23.4%(46만 9천 명) 차지 2021년 기준 공황장애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20만 540명 중 40대가 23.4%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9.2%, 30대가 18.3%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40대가 차 2023.04.13
심평원,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본격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의약품공급자 및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임대)업자가 의료인 등에 제공한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내역에 대한 지출보고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심평원이 그동안 작성·보관만 해왔던 지출보고서를 제출받아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내역에 대한 규모 등에 대한 현황파악을 실시하는 것으로 2022년도 지출보고서 작성분만 조사한다. 실태조사 서식과 작성지침은 의약품·의료기기 협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고, 업계는 심평원·보건복지부 및 의약품·의료기기 협회 누리집에서 다운로드해 서식 작성 후 조사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에 앞서 지출보고서 제도 및 실태조사서식 작성 등에 대한 안내를 위해 심평원은 온‧오프라인 설명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약품공급자 및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임대)업자가 제출한 지출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의 결과는 조사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다음 올해 12월경 2023.04.12
간협 홈페이지에 게재된 "의사가 아니라 장례전문가"…소청과의사회, 간협 회장 형사고소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 "의협은 '의사단체'가 아니고, '배후조종사', '파업지도사' 단체인가?'라는 게시문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12일 해당 게시문을 게재한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과 전임 회장인 신경림 간협 간호법제정특위 위원장을 '의사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서울중부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 소청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간호협회가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피튀기는 의료현장에서 서로의 협력이 절실한 간호사와 의사를 서로 이간질하고 있다. 간호협회 홈페이지의 "의사가 아니라 '장례전문가'라고 부르자라는 표현은 마치 중공 마오쩌뚱 시대의 문화대혁명의 광기와 의사 조리돌림을 보는 것처럼 섬뜩하다"고 비판했다. 임 회장은 "아무리 간협 집행부의 이익을 위해 간호법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을 것에 대해 과연 간협 집행부가 생명을 살리느라 오늘도 고생하는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맞는지 매우 의구심이 2023.04.12
강북삼성병원, 2023 건강 관리 사업 선정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국민 건강 스마트 관리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ICT 기술 활용을 통해 지자체 보건 의료 운영의 부담 감소 및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 연구 사업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인구감소 지역이자 의료기관이 부족한 단양군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 단양군 보건소와 함께 단양군 내 스마트 헬스케어와 통합 돌봄 서비스 간의 연계 및 실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세부 내용은 ▲일차의료 기반 스마트 만성질환관리와 돌봄을 연계한 스마트 통합케어 서비스 설계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케어 서비스 실증 ▲스마트 건강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이다.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미래헬스케어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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