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팟캐스트 론칭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팟캐스트 채널 'Robert’s YUniverse'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원상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해당 채널은 K-컬처, 한국 음식,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특히 수의학 바이오테크와 고양이 웰니스 등 반려동물 건강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에 대해 게스트와 논의한다. 운영 초기 에피소드에서는 동물 건강 산업, 학계, 수의학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담을 진행한다. 동물 건강의 미래를 이끌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삼는다. 유원상 대표는 "제 전문 분야인 제약바이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음식,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질문을 던지며, 배운 것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2
연세사랑병원,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SVF 주사 후 방사선학적 진행 지연 관찰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중등도(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와 관절경 치료의 예후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K-L(켈그렌-로렌스) 등급 2~3등급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2022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441명을 선별했다. 이후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BMI), K-L 등급, 시술 전 통증 수준 등 교란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성향점수매칭(PSM)을 적용해 각 군 54명씩 총 108명을 최종 분석군으로 확정했다. 시술 후 3개월까지는 두 군 모두 시각통증척도(VAS)에서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해 군 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시술 6개월 차 평균 통증 점수는 관절경군 2.8점, SVF 주사군 2.5점으로 나타났으며, 12개월 차에는 각각 3.5점과 2.9점으로 집계됐다. 두 시점 모두 SVF 주 2026.09.12
노을,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서 AI 현장진단 협력 비전 제시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재정경제부, 한국수출입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공동 주최하는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에 참가해 아프리카 주요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AI 기반 진단 기술의 현지 적용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회의의 핵심 세션인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연사로 초청받았다. 발표자로 나선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의료 현장의 AI(AI at the Point of Care)’를 주제로 아프리카의 의료 인프라 한계를 극복할 해결책으로 AI 현장진단 기술을 강조했다. 이어 아프리카 현지에 보급되어 상용화된 AI 진단 플랫폼 ‘miLab’의 기술력과 활용 성과를 소개하며, 아프리카 보건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 모델을 제시했다. 노을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miLab과 말라리아, 혈액분석 솔루션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아프리카 각국 장관단과 정부·공공기관, 국제기구 2026.09.12
대한심부전학회 "치료도 제도도 재정비 필요"…GRADE 적용·국가관리 사각지대 개선 촉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대한심부전학회가 심부전 진료지침 개정 작업에서 8개 핵심질문에 국제 표준 근거평가 체계인 GRADE를 적용한다. 임상시험 결과뿐 아니라 환자가 체감하는 치료효과와 선호, 비용·형평성까지 권고 판단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회는 심부전을 심뇌법 후속 하위법령의 국가관리 대상질환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적합질환군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부전 환자가 실제 진료현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현재 제도에서는 그 중증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심부전학회는 11일 'Heart Failure Seoul 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진료지침 개정과 제도 개선 방향을 소개했다. 임상시험 결과 넘어 환자 체감효과까지…진료지침에 'GRADE' 적용 학회는 현재 심부전 진료지침 개정 과정에서 8개 핵심질문에 GRADE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 심부전 분야에서는 2025년 캐나다심혈관학회에 이어 아시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다. 검토 2026.09.12
SK케미칼,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SK케미칼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에서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단체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를 공동개발하고, 다국가 상용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2020년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력을 시작했다. 양사는 제품을 공동개발했으며, SK케미칼은 생산을, 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다프비아는 서로 다른 기전으로 혈당을 낮추는 두 성분을 결합한 제2형 당뇨병 치료 복합제다. 2023년 국내 허가를 거쳐 SK케미칼 청주공장에서 첫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SK케미칼은 2026.09.11
지피씨알, 티나클론과 GPCR 신약 후보물질 발굴 전략적 제휴 체결
GPCR 표적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피씨알이 신약개발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티나클론과 GPCR 표적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비만 및 대사질환 관련 표적을 시작으로 최대 10개의 GPCR(G단백질결합수용체)을 대상으로 한 장기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이번 제휴는 지피씨알이 축적해 온 GPCR 표적 선정 및 생물학적 검증 노하우에 티나클론의 AI·계산화학 기반 데이터 스크리닝 역량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단기적 후보물질 발굴에 그치지 않고, 연구 성과에 따라 적용 표적과 적응증을 지속 확대하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GPCR은 전 세계 승인 의약품의 35% 이상이 표적으로 삼는 대표적이고 검증된 약물 표적군이다. 그러나 미개척 분야(Orphan GPCR 등)의 경우 고유의 복잡한 활성 특성과 구조 정보의 한계로 인해 후보물질 최적화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왔다. 티나클론은 독자적인 AI 신약개 2026.09.11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6년 장애학예비과정’ 수료식 개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은민수, 이하 인재원)은 9일 충북 오송 본원에서 ‘2026년 장애학예비과정’ 수료식을 열고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재원과 장애학 과정을 운영 중인 대구대학교가 공동 기획했다. 교육은 비대면 라이브 이론 강의와 대면 심화 워크숍을 연계해 진행됐다. 인재원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패러다임 확장 및 현장 실천 기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인재원 측은 수료생들이 장애학적 관점을 현장에 적용해 변화를 이끌어가는 실천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장애학과 이동석 교수는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각자의 현장에서 권리 기반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민수 인재원장은 “앞으로도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과 정책을 잇는 장애인권 기반 교육 2026.09.11
제약바이오협회, 베트남 의약품청과 제약산업 협력 간담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베트남 보건부 의약품청(DAV) 및 제약기업 사절단을 초청해 '한-베 제약산업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베트남 의약품청이 9일 국장급 양자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마련됐다. 양국 규제당국은 해당 회의에서 한국의 참조국 지정 추진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 제약바이오 민관 교류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은 규제당국 간 협력 흐름을 바탕으로 양국 산업계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 간 사업 및 투자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간담회에서는 베트남의 최신 의약품 규정 및 주요 제도 변화, 흥옌(Hung Yen) 첨단 제약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투자환경이 소개됐다. 또한 노연홍 회장과 베트남 의약품청 부 뚜언 끄엉(Vu Tuan Cuong) 국장은 양국의 제약바이오산업 교류 확대와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2026.09.11
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휴메딕스는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3개월간 장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번 소각 대상은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보통주 18만4000주로,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1.64%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9월 21일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약 50억원이다. 회사는 취득 완료 직후 이사회를 개최해 소각을 결의했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각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휴메딕스는 올해부터 분기 현금배당을 도입한 데 이어 자사주 소각까지 단행했다. 회사는 지난 2월 공시한 중장기배당 정책에 따라 올해 분기별 주당 200원을 배당하고, 향후 매년 5~30%까지 주당 배당금을 상향할 계획이다. 배당 재원은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한 감액배당으로 마련된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자사주 소각 결정은 실 2026.09.11
아시아침샘연구학회, 제1회 국제 심포지엄 성료
아시아침샘연구학회(ASGRS)가 제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ASGRS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1st ASGRS International Symposium on Salivary Gland Biology & Disease'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일본, 태국, 중국, 필리핀, 미국, 캐나다,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이스라엘, 탄자니아 등 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170명이 참석했다. 이 중 해외 참가자는 86명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했다. ASGRS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재열 교수가 초대회장을 맡아 창립했다. 학회는 침샘의 생물학과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 임상적 적용, 교육 및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침샘 재생과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자가면역질환 및 쇼그렌병, 침샘 종양, 노화, 바이오마커 등 침샘 관련 기초·임상·중개연구 전반을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립 이사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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