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3.06 15:32최종 업데이트 26.03.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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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협 회장 선출 이번엔 '성공' 할까…다시 선거 치른다

한 달 만에 회장단 선거 재공고…출마 준비 후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다시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협은 이날 제24대 회장단 선거를 공고했다. 선거일은 27일이며, 각 학교 학생 대표인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이뤄진다.
 
의대협은 앞서 지난달 25일 선거를 치렀으나 회장 선출에 실패한 바 있다. 김효찬 후보(전남대 본과 3학년)가 단독 출마하면서 5년 만에 회장 탄생이 점쳐졌으나, 과거 기고한 글 등이 논란이 되며 낙선했다.
 
이후 의대협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상태다. 다만 의대증원 정국 속에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다시 선거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선거에도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차례 연속 회장 선출에 실패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의대협은 지난 4일부터 전국 의대생 대상 정부 정책 대응 방향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설문 결과와 새로 선출될 회장을 필두로 의학교육과 의대증원 문제에 목소리를 내게 될 전망이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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