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이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픽스처 ‘우루덴트 FX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강스캐너, CAD/CAM, 3D 프린팅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보철 시스템과 높은 호환성을 갖춘 차세대 임플란다.
회사측에 따르면 우루덴트 FX I은 자가절삭형 나사산과 강력한 나사산 구조를 적용해 치조골의 골질에 관계없이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단하거나 약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식립과 예측 가능한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 콘형 내측 연결과 플랫폼 스위칭 구조를 채택해 보철의 안정성과 연결부 정밀도를 높였으며, 장기적인 주변 골 및 연조직 안정성도 고려했다. 표면처리에는 샌드블라스팅과 산부식 표면처리(SLA) 기술을 적용해 골세포의 부착과 골유착을 촉진하는 특성을 구현했다.
제품은 미니 라인업(Ø3.5~Ø4.0, 8.5mm~15mm)과 레귤러 라인업(Ø4.0~Ø7.0, 0.5mm 단위, 7mm~15mm)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의 높은 호환성을 통해 기존 진료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맞춤형 보철 제작 효율성을 높였다.
유현승 대표이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는 임플란트의 성능뿐 아니라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의 연계성이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된다"며, "우루덴트 FXⅠ은 초기 고정력, SLA 표면처리, 디지털 보철 호환성을 기반으로 임상적 안정성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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