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01 16:24최종 업데이트 26.07.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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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펜주 150mg’ AI 제형 국내 출시

150mg 용량에 자동주사제형 추가… 가격 동일로 환자 맞춤 투약 확대


셀트리온제약은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펜주 150mg’(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자동주사제(Autoinjector, AI) 제형을 1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기존 프리필드시린지(PFS) 중심의 제품 라인업에 AI 타입 투여 디바이스를 추가하며 투여 편의성과 선택지를 확대했다.

옴리클로펜주 150mg AI 제형은 국내 오리지널 의약품 중 처음으로 AI 제형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150mg PFS 제형과 동일한 약가인 17만 3404원으로 책정됐다. 동일 용량에서 제형 간 가격 차이가 없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와 투여 환경, 투약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제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셀트리온제약이 지난 4월 300mg PFS 제형을 출시한 데 이어, 용량과 제형을 모두 확대한 결과다. 기존 75mg, 150mg PFS를 시작으로 고용량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한 이후, 이번 AI 제형 추가로 다양한 투여 방식을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옴리클로펜주 150mg AI 제형 출시로 환자와 의료진의 투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 치료를 고려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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