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01 19:16최종 업데이트 26.07.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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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필수·퇴방약 '삼진로라제팜주' 7월 1일 공급 시작

국내 유일 주사제로 뇌전증 지속상태 등 중증 환자 치료 지원

삼진로라제팜주. 사진=삼진제약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진제약이 국가 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인 '삼진로라제팜주'를 1일부터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술 전 진정, 소아경련, 뇌전증 중첩증(뇌전증 지속상태) 치료에 사용되는 신경안정제로, 이전부터 의료 현장에서 투여되고 있는 '아티반주(로라제팜)'와 동일한 성분과 제형을 가진 의약품이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로라제팜 주사제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신속하고 긴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에 따라 식약처로부터 제조원 변경 허가를 획득하고 직접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등 허가 양수부터 자체 생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삼진제약은 이전부터 뇌전증 지속상태 응급 환자용 주사제 '삼진디아제팜',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삼진니모디핀', 필수 항생제 '티라목스·제이틴·훌그램·하노마이신' 등 다수 품목을 단독 또는 소수 공급처로 운영하며 의료 현장을 뒷받침해왔다. 이번 '삼진로라제팜주' 공급 결정 역시 의약품 공급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책임 의식을 반영한 결정이다.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필수의약품이 환자 치료에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은 제약기업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보건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신뢰받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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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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