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큐비아가 22일 서울시 중구보건소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익혀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 과정은 CPR, AED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용 마네킹과 AED 훈련 장비를 활용한 반복 실습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심정지 시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폐, 뇌, 간 등 장기가 순차적으로 기능을 잃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정지 발생 시 수 초 안에 의식을 잃고, 약 5분이 지나면 뇌 세포에 비가역적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적절한 CPR 시행의 중요성도 설명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아이큐비아 사내 사회공헌(CSR) TF팀 ‘IQare(아이케어)’가 기획하고 운영했다. IQare는 임직원으로 구성돼 봉사활동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아이큐비아는 CSR TF 외에도 사내문화, 브랜딩 및 홍보 등 주제별 직원주도형 TF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CPR 및 AED를 사용할 일이 없어야겠지만, 일상 속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의 의미를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IQare를 이끌고 있는 이제윤 디렉터는 “CPR이 필요한 심정지 발생을 줄이는 것이 궁극적인 임상적 가치”라며 “다수의 임상 운영 경험과 데이터 기반 접근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