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김성훈 사외이사 신규 선임…제일파마홀딩스, 문봉희·이주현 사내이사 재선임, 민경률 사내이사 신규 선임
제일약품은 24일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일약품은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제품 중심 매출 구조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분리선출)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성석제 이사와 한상철 이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김성훈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되며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아울러 김왕성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이사는 "제일약품은 기존의 상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 재편하며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체 신약 '자큐보'를 중심으로 처방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차세대 이중기전 제2형 당뇨병 치료제 JP-2266 등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24일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제일파마홀딩스는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576억원, 영업이익 387억원, 당기순이익 346억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종속회사인 제일약품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구조 효율화가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문봉희 이사와 이주현 이사를 재선임하고 민경률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전승배 사외이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도 승인됐다.
제일파마홀딩스 한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제일파마홀딩스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 구조 고도화와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체질 개선을 이루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효율적인 경영지원 활동을 통해 사업 자회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자금조달·자기주식 보유·처분 관련 근거를 명확히 하고 최근 상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배당 절차 개선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자본 정책과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주주친화적인 제도 기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