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02.28 17:28최종 업데이트 24.02.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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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지니어, 후지필름 파마슈티컬스와 연구 협력, 양사 물질 시너지 효과 탐색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프로지니어가 후지필름(Fujifilm)의 자회사인 후지필름 파마슈티컬스(FUJIFILM Pharmaceuticals U.S.A. Inc.)와 양사 물질의 시너지 효과를 탐색하기 위한 물질이전계약(Material Transfe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로지니어는 FFPU로부터 임상시험 단계의 리포좀형 화학 항암 요법 치료제 물질인 FF-10832와 FF-10850을 공급받아, 프로지니어가 개발중인 면역조절제 ProLNG-001과의 병용 효과를 탐색한다.

ProLNG-001은 기존 백신 면역증강제로 개발됐으나 비임상 종양 모델에서 in-situ 백신, 즉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치료제와 함께 주입될 시 높은 효능을 보임과 동시에 면역획득 효과까지 보임이 확인됐다. 2025년 임상 1상을 진입하기 위해 최근 GLP 독성 연구를 시작했다.

FF-10832는 리포좀형 젬시타빈으로 현재 미국에서 단독 요법으로 담도암에 대한 1상 임상시험(NCT03440450)과 단독 또는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으로 방광암 및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2a상 임상시험(NCT05318573)을 진행 중이다. FF-10850은 리포소말 토포텍칸으로 현재 미국에서 난소암 및 메르켈세포암에 대한 단독 요법으로 제1상 임상시험(NCT04047251)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지니어 김철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과의 연구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면역조절제 ProLNG-001의 효과를 FF-10832 및 FF-10850과 병용 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향후 더 높은 수준의 협업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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