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양홍열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APOA 젊은 연구자상 수상
40세 미만 국내 정형외과 교수 중 연구 업적 뛰어난 1명 선정…전남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두 번째 수상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양홍열 교수가 '2026 대한정형외과학회 제70차 국제학술대회'에서 APOA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APOA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40세 미만의 국내 정형외과 교수를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1명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같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의 선종근 교수가 2013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양 교수는 슬관절을 세부 전공으로 무릎 관절 질환과 스포츠 손상, 로봇 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해왔다. 현재까지 SCI급 학술지에 제1저자 논문 36편을 포함해 총 6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릎 관절 질환의 진단과 예후 예측 등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양 교수는 "오랜 기간 진료와 연구를 함께 중시해 온 전남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임상 진료에 최선을 다하며 연구를 중요하게 여기는 교실의 전통을 이어받아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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