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3.09 20:49최종 업데이트 26.03.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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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현대건설과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체결

의학적 전문성과 주거 기술 결합해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의 새로운 표준 제시

분당서울대병원은 현대건설과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업무협력을 맺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은 현대건설과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병원장, 현대건설 김재영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 등 보건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병원 밖 일상, 특히 주거 공간을 건강관리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고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 공간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생활∙건강 데이터 연계 AI 헬스케어 개념검증(PoC)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현대건설은 거주자의 일상 데이터와 건강 데이터를 AI로 통합∙분석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수면∙운동∙영양∙생활습관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실증을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송정한 병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병원 역량을 갖춘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의 영역을 환자의 일상 공간인 가정으로까지 확장하게 됐다”며 “임상 자문과 의학적 검증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일상에서 건강을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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