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가 리베이트 제공으로 인한 복지부 행정처분 확정 발표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엑셀론 등 9개 품목에 대해 6개월 보험급여를 정지하고 33개 품목에 55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노바티스는 입장문을 발표해 윤리경영 강화를 약속했다.
노바티스 측은 "사내 규정 및 준법 감시 기능을 강화했음을 물론 영업 성과평가제도의 근간을 쇄신했다"면서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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