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9.28 07:07최종 업데이트 21.09.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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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K-Hospital Fair 2021 참여..."스마트 의료의 미래 제시하겠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조망

GE헬스케어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더십 간담회에서는 권준수 한국원격의료학회 부회장 및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정보통신기술(ICT)와 헬스케어의 융합시대를 맞이해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환자 맞춤 의료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는 현 상황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를 포함한 일반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발전 사례를 공유한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는 "향후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연결 의료 (Connected Care)와 미래 의료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기술 발전에 대한 환자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의료 가이드라인이 선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장광희 상무는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와 디지털 솔루션의 변혁을 선도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에코시스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관계 기관들과 헬스케어 기술 발전 가속화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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