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왼쪽)과 연세우유 홍복기 CEO (제공: 동아제약)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동아제약이 연세우유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자식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국내 제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연세우유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맡는다. 첫 환자식 제품은 양사 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환자식 시장은 노인인구 증가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의 증가로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환자식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전문 연구진을 보유한 연세우유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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