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금강주택이 3월 1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전자레인지 300대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이재민 임시거주 주택 300가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피해 복구 상황을 지켜보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산불 피해지원 사업을 진행한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건설사다. ‘시간을 이기는 아파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의 100년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주거 아파트인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아파트를 전국 각지에 공급하며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주상복합단지를 위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THE SIGLO(더 시글로)’를 새롭게 선보여 총 두가지의 주거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 밖에도 금강주택은 고유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IX타워'를 동탄, 구리갈매 등에서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강자로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이달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전용면적 84㎡ 483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39㎡ 64실)을 합쳐 총 547가구가 들어서며 특히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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