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7 15:26

‘이안큐브’ 시공사 보유분 할부제도 선보여



서산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이안 큐브’ 오피스텔이 시공사 보유분 할부제도를 선보인다.
이안큐브 오피스텔은 전체 1,009실중 시공사 보유분의 분양을 시작 했다. 최소 10%의 계약금만 지불하면 바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즉시 입주 및 임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나머지 잔금은 최장 60개월 할부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임대 계약 시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 될 예정이어서 보다 실용적인 조건으로 임대가 가능하다.
특히 대우산업개발 보유분으로 직거래로 진행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바로 계약 체결로 신뢰도까지 높였다.
이안큐브 단지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8층, 오피스텔 총 1,009실 등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22.88㎡, 23.45㎡, 23.46㎡, 24.03㎡, 26.49㎡, 27.07㎡, 42.48㎡, 42.74㎡, 42.90㎡ 등이다. 특히 전용 22·23·42㎡ 면적은 테라스형으로, 22·23·26·42㎡ 면적은 복층형으로 설계된 것이 포인트다. 이안큐브 는 지난 2019년 준공이 완료되어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는 높은 천장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생활환경에 맞게 공간을 바꿀 수 있어 공간의 활용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부에 카페, 피트니스클럽(헬스장),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하여 오피스텔 메인 수요층인 1인 가구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또한 자주식 및 기계식 주차장의 도입과 법정 주차 대수를 웃도는 총 1,0004대의 주차대수를 선보여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메리트로 꼽히고 있다.
이안큐브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공실률 부담을 최소화하는 풍부한 임대 수요를 꼽을 수 있다. 배후수요로는 현대모비스, 현대오일뱅크 등의 개발호재가 있으며 서산테크노밸리 및 인근산업단지의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10여군데가 넘는 산업단지까지 흡수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출퇴근이 용이해 입주자의 직주근접 효과가 우수하다.
최적의 생활 인프라 역시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롯데마트, 법원, 관공서, 터미널 등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도보거리에는 초등학교도 위치해 있다.
이안큐브 관계자는 “계약금 선납에 잔금을 2년~5년 동안 납부하는 할부 요금제, 부담없이 고가의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며 “이런 할부요금제는 자동차에 주로 적용되었지만 이제 더 이상 자동차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로 인해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돼 왔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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