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서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15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49~84㎡ 총 63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247실, 전용면적 59㎡ 299실, 전용면적 84㎡ 91실로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2룸과 3룸, 복층 구조다.
'천안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지구에서도 KTX, SRT를 비롯해 장항선, 지하철, 고속터미널까지 다양한 교통망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 기준 10분대 거리에 KTX, SRT 환승역인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있다. 아산시와 평택시는 물론 서울시, 동탄신도시, 대전시, 대구시, 부산시, 광주시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천안고속터미널과 차량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천안IC로 접근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해 있다. 단지 앞에 마련된 번영로를 이용하면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예정), 현대해상 천안사옥 등으로 오갈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 마련됐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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