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07 09:05

제일건설, 3월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분양 예정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제일건설이 이달 중으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2차’를 분양한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110㎡,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74㎡A(전용면적) 420가구 ▲74㎡B 121가구 ▲84㎡A 195가구 ▲84㎡B 324가구 ▲84㎡C 137가구 ▲110㎡A 159가구 ▲110㎡B 212가구 ▲110㎡C 166가구다.
단지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있다.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와 맞닿아 있다.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마당, 플라워가든, 패밀리파크 등 공원형 단지와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도입이 예정돼 있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한다. 검단신도시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이며,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분양을 마친 ‘제일풍경채 검단1차’와 ‘제일풍경채 검단 3차(사전청약)’의 후속단지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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