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08.31 10:33

'예매전쟁 D-1'…코레일 추석 기차표 내일부터 온라인 예매

서울역 승강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KTX 객실 내부 및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추석 명절 기차 승차권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대상승차권은 다음달 29일부터 10월4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기차다.
예매 첫날인 1일에는 장애인(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경로(1955년 10월5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인은 2~3일 이틀간 예매를 할 수 있다.
예매 전 아직 철도회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미리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좋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전화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전화 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다음달 6일까지 역에 방문해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신분증(장애인 복지카드)을 지참해야 한다.
예매한 승차권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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