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2.26 20:29

3월 첫째 주, 전국 17곳 총 5482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3월 첫째 주에 전국 17곳에서 5482가구가 분양된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전국 17곳에서 총 548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는 28일에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라클라쎄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더샾 노형포레 ▲더샾 연동포레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다음달 2일에는 ▲칸타빌 수유팰리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수성 센트레빌 어반포레 ▲판암역 르네블루 ▲e편한세상 안성그랑루체 ▲힐스테이트 구리역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수원역 푸르지오 더 스마트 ▲힐스테이트 통영 ▲제주 더 힐 테라스 등 10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DL건설이 경기 안성시에 다음달 2일 공급하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1370가구)는 이 주의 분양 물량 중 유일하게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67~116㎡로 구성된다. 중·대형 추첨제 물량도 다수 갖췄다.
같은 날 신영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공급하는 ‘신영지웰 이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39~59㎡,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다음달 3일 ▲충주 예성세경아파트, 4일 ▲광명너부대 등 2곳도 분양 될 예정이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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