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2.14 11:16

축구장 25개 크기 숲세권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21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한화건설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정당계약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 백석동 76-50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15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로 건립되는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노태근린공원과 인접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베이(Bay) 혁신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파크 등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로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이 있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96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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