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1.06 13:07

쾌적성, 공간활용성 모두 높인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금일 특별공급 접수



코로나19로 외출과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테라스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거생활에서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여유로운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부동산 업체 '직방'이 자사 앱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쾌적성'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많았다. 또 ‘코로나19 시대에 주거공간에서 필요한 내부 공간 기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47.9%가 ‘취미·휴식·운동 기능(홈트레이닝·홈카페·홈바 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라스 하우스는 이처럼 선호도가 높아진 주거쾌적성과 다양한 공간활용 부분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닌 상품으로 분류된다. 상품 특성상 주로 숲이나 공원으로 둘러싸이는 입지에 조성돼 자연환경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고, 테라스를 비롯해 다락, 지하 등 넉넉한 서비스 공간을 갖추고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서다.
한 업계관계자는 "여기에 최근에 선보이는 테라스 하우스는 과거와 달리 도심권에 위치하고, 실용성은 높여 내놓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삶의 만족도를 우선 시 하는 3040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과거 도심 외곽에 자리하는 상품으로 은퇴자들의 주거공간으로 여겨졌던 인식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최근 공급되는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 쾌적성과 공간활용성을 모두 높인 테라스 하우스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문화디자인밸리에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가 금일 특별공급에 나선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품은 도심권 테라스 하우스 상품으로 조성돼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 앞에는 오산천이 흐르고 주변에는 방아다리공원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에서는 주변 녹지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사계절의 변화를 집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동탄국제고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에듀상가, 교육형 문화복합시설이 조성되는 트라이엠파크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는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가 복층 구조의 대형 평형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돼 공간 활용성도 우수하다. 특히 타입별로는 지하층, 다락을 도입해 홈 카페나 홈 오피스(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휴식, 업무, 학습, 취미 등 다양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갱신 시 보증금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의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물량의 청약접수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월 7일(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공급 물량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수) 진행하고, 1월 24일(월)부터 1월 26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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