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1.15 16:07

두산건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16일(화) 1순위 청약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11월 16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 과열 지역에 해당되어, 추첨제 물량이 다수 확보됐다.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및 수도권(서울, 인천)의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자격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또,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며,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
16일(화) 1순위 해당지역 이후, 17일(수)에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4일(수)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월)~8일(수)까지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3기신도시 인접 수혜와 GTX·BRT 등 굵직한 교통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수요자들에게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1순위 청약은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인접 수혜단지로, 대규모 신도시 완성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함께 발표된 4호선 반월역~의왕역간 BRT 노선 및 이와 연계된 GTX-C 의왕역 신설이 확정되면 서울 도심까지 접근성은 대폭 개선된다. 발표된 소요 시간은 의왕역에서 양재역까지 20분 거리다.
인근에는 실내 체육관인 창말 생활체육시설이 있고, 상록 롯데마트 및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CGV 등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라봉산과 치밋산, 반월호수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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