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에 쏠렸던 관심이 정비사업이 활발해진 구도심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천 구도심인 미추홀구의 경우 추진 중인 정비사업이 33곳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들어선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GTX 수혜 지역이다.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다양한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인천남부초, 동인천중, 제물포여중, 인천고, 인하사대부속고, 학익여고 등 단지 주변에 약 30여 개의 초·중·고와 인천대, 인하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있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11월들어 위드코로나로 방역체계의 변화가 생기면서 이에 따른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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