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가 지난달 29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청약일정은 11월 8일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7일 당첨자 발표일 순으로 진행 되며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 을 통해서 접수 및 확인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원에 자리한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대지면적 2만2,132㎡, 연면적 5만9,637㎡, 지하 2층, 지상 23층, 6개동 총 402세대다. 이 가운데 90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72㎡, 79㎡, 84㎡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광주시의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가칭, 예정) 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입지를 갖췄다. 지난 2019년 착공한 해당 사업은 광주시청을 출발해 백운광장-광주역-첨단을 거쳐 시청으로 다시 연결되는 41.843㎞ 구간이다. 최근 공정률 20%를 돌파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완공 시 광주 지역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오는 2022년 완공될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 확장 공사의 순항으로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광주와 담양 구간의 병목 구간을 해소하고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교통량 분산 효과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빛고을대로 및 임방울대로를 통한 광주, 전남지역 이동이 편리해 주변 직장인들의 직주근접 아파트의 변모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용두2초등학교(가칭, 2024년 개교 예정)가 들어서며 도보 통학가능거리에 용두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용두동 도심 인프라에 편리한 교통과 학세권까지 갖춘 입지와 특히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더블역세권 예정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임에도 연일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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