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07.27 09:40

홍천 최초 초고층 주상복합 ‘홍천 트윈타워’ 토지 안정성에 자금 관리 안정성 더해져 인기



(주)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홍천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조합원 모집공고를 내고 조합원 공개 모집 중이다.
배산임수의 입지, 홍천강 조망, 312세대(예정) 모두 인기 높은 중소평형 59㎡A, 76㎡A, 76㎡B, 79㎡A로 총 네 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네 가지 타입 모두 공간 활용이 좋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는데 79㎡A타입의 경우 우수한 개방감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팬트리가 제공돼 많은 인기가 예상되는 ‘홍천 트윈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지상 45층 312세대(예정)의 규모로 건립이 예정돼 향후 홍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 사업의 대표주자인 (주)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것도 신뢰를 더한다.
홍천 일대에서 최초로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토지 계약이 100% 완료된 상태다. 사업부지의 토지계약 및 토지사용승낙을 100% 확보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토지 미확보에 의한 사업 지연 및 토지대 증가 등 제반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
법에서 정해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 취지에 맞는 사업 본질의 목적과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는 호평을 받는 현장이다.
조합원 각각이 사업주체가 돼 좋은 위치와 합리적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제도가 바로 국가가 제정한 ‘조합아파트’다. 홍천군청에서 고지한 바에 의거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해 세심히 살펴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 단지는 2017년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홍천군청으로부터 지난 6월 22일 조합원 모집신고 승인을 획득했으며, 24일 중앙일간지에 모집공고를 낸 후 조합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주택법과 관계법령, 국가가 지정한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정책과 절차 요건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단지로, 정부의 정책 취지를 그대로 반영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토지계약 100% 완료’에 대한 신뢰감이 더해져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48-12에 주택 홍보관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조합원을 공개 모집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