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호반건설이 다음 달 4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이달 청약접수를 진행했는데 최근 3년간 당진시에서 공급한 분양 단지 중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08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당진시청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당진등기소, 충남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 문화, 교육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으로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신흥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특화설계로 많은 고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호반건설은 세대 내 대형 드레스룸(일부세대), 다목적실, 주방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전용 84㎡A의 경우에는 주방 옆에 붙어 있는 방을 주방 대형 팬트리나 보조 주방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어린이집, 남녀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독서실 등에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산소 발생기가 설치되고, 커뮤니티 시설에는 첨단 무인 경비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 하우스도 마련된다.

호반건설CI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70만원대로,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3억 230만원이다. 올해 당진시에서 공급된 A단지의 전용 84㎡ 분양권이 지난달 3억4,798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4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정당계약을 오는 8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4-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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