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1.01 10:00

성윤모 산업장관 "올해는 수출·경제 재도약"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두 번쨰)이 지난해 1월1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대한항공)을 방문한 모습.(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2021년을 우리 수출과 경제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
우리나라의 산업수장이 새해 첫날 올해 수출을 반드시 플러스(+)로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성윤모 장관이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수출물류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 장관은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수출화물의 통관·선적과정을 참관했다.
성 장관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도 한국이 제조 강국의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품목의 다변화와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해왔다고 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기술(IT) 품목과 바이오헬스·친환경차 등 신산업 모두 선전했다는 것이다.
성 장관은 "올해 세계 경제 및 교역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 우리 수출도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 여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우리 수출이 회복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 장관은 내년에 ▲디지털 무역기반 확충 추진 및 중소기업 수출 참여 지원 ▲'무역 디지털전환 대책'에 따라 10년간 10만 수출기업 양성 착수 ▲환율리스크 완화 및 수출입 물류 대응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기 대응 시책에 대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비스·디지털 등 무역방식 다양화, 감염병 확산 등 비상 상황에서의 수출입 관리,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 등을 하기 위해 체계를 가다듬기로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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