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1.25 08:51

볼빅, '2020 서울 석세스 대상'서 스포츠혁신마케팅 대상




볼빅이 스포츠혁신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그랜드볼롬에서 열린 제12회 '2020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 경제 부문에서다. 볼빅은 골프공 특허 80개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용품사다. 지난해 충북 음성에 제2공장까지 증설해 연간 400만 더즌 생산량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을 선보였고, 마블 및 디즈니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상황이다.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배드민턴 사업에 진출해 토털 스포츠 브랜드를 목표로 사업 영역 다각화에 나섰다. 문경안 회장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기대치를 부풀렸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서울 STV와 스포츠서울, 굿모닝경제가 공동 주최한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16개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수상자를 엄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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