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자주 골거나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낮에 36분~44분 더 앉아 있는다"
[SLEEP 2022] 애리조나대학 마이클그랜너 연구팀, 코골이와 활동시간 간 상호관계 연구 결과 발표
미국수면의학회·수면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SLEEP 2022) ①수면 중 뇌파로 미래 건강 예측한다…"수면 데이터 해독, 건강관리에 더 중요해질 것" ②미국수면학회 "수면, 영양·운동 버금가는 건강의 핵심 기둥" ③불규칙하게 자면 총 수면시간 관계없이 고혈압 위험 9~15% 늘어 ④코로나19 회복 환자의 약 절반은 중등도 이상 수면장애 경험 ⑤페어 디지털 치료제, 리얼월드 데이터서 만성 불면증·우울증·불안 유의하게 줄여 ⑥배우자와 함께 자면 수면건강에 더 도움…불안·우울 줄이고 사회적 지지 높아져 ⑦"코 자주 골거나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낮에 36분~44분 더 앉아 있는다"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코골이 또는 수면무호흡증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보다 낮 시간 활동량이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대 마이클 그랜드너(Harun Abdi, Brooke Mason, Chloe Wills, Andrew Tubbs, William Killg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