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07:33

지역 민초의사들 사이에서 부는 '의사노조' 바람…"이젠 노조 아니면 투쟁 어려워"

전남의사회, '의사노조 설립 지원 특별위' 의협 건의안으로 채택…봉직의·개원의 구분해 실질적 협상력을 강화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의정사태 이후 새로운 의료계 협상력 제고 방안으로 의사노조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에 노조가 설립된 교수나 전공의 등에 더해 봉직의와 개원의까지 노조로 규합하는 방안이 바텀업 방식으로 지역의사회에서부터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 전라남도의사회는 21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한의사협회 총회 건의안으로 '의사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폭적 지원 대책 수립의 건'을 의결했다. 의협 산하 '의사노조 지원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각 직역별 노조 설립을 지원하고 개원의를 포함한 '한국형 의사 직능 연합 모델' 연구를 추진하자는 취지다. 의사노조가 신설될 경우 노동조합법에 근거한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해 기존 집단행위 시 발생하던 업무방해죄나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가 해결될 수 있다. 또한 거대 자본화된 의료 환경에서 전공의, 교수, 봉직의의 노동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 협상력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단일 건강보험제도와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2026.03.2305:28

좋은의료문화연대 창립 “의료계 정치적 ‘호구·왕따’…정치력 확보해야”

의사·환자·소비자 참여 창립 세미나 개최, 박인숙 전 의원 수석고문으로 참여…건정심 구조 비판·의협 재정립 주문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사, 환자, 소비자로 구성된 좋은의료문화연대가 21일 서울 사향문화관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좋은의료문화연대는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 강남아이오케이안과 오영삼 원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환자단체와 소비자단체를 대표해 환자를위한의료정책을생각하는사람들 김형중 대표(정책이사), 박명희 전 한국소비자원 원장(고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의사 출신 박인숙 전 의원(좋은의료문화연대 수석고문)은 개회사에서 “잘못된 의료소비 패턴을 바로 잡고 국민 인식을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며 “일부 시민∙환자단체가 여론을 오도하는 상황에서 진정한 시민과 환자의 목소리를 내고 들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하단 생각에 단체를 창립하게 됐다. 의사들이 아니라 국가, 국민, 환자를 위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계, 尹에 다 퍼주고 얻은 건 없어…장관 갈아 치울 정도 영향력 가져야 이날 세미나에는 의정갈등 과정에서 의료계를 향해 애정어린 쓴소리를 쏟아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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